Boot-up1 [kernel360] boot-up 회고 이번년도 하반기에 시작하게 된 kernel360, 가장 첫번째로 진행하게 된 커리큘럼은 boot-up이라는 프로젝트였다. 내가 생각했을 때 boot-up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다음과 같았다. 상황 - 고객의 pain point를 해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려고 할 때 이 프로젝트에서 배워야 할 것 1. 기획과 설계의 프로세스 익히기 2. 어떤 협업 도구가 있는지 배우고, 직접 사용해보기 개발을 실제로 하지는 않고 기획과 설계까지만 하기에 3일 정도의 시간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였는데 가장 특이했던 점은 3일차가 시작될 때 팀장을 제외한 팀원들이 모두 새로 바뀐다는 점이었다. 실제로 회사에 갔을 때 다른 사람이 하던 업무를 인수인계 받거나, 내가 하던 업무를 남에게 인수인계 해야하는 .. 2023. 11. 1. 이전 1 다음